벗꽃 마실(2014.04.14)

 

오랜만에 평일 오후 시간이 나서 만개한 벗꽃 구경도 할겸 바람좀 쑀습니다.

 

곡성 목사동면의 학교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찾아가 커피한잔 앵벌이 하자는 계획으로다가.. 

 

 

 

압록 부근의 태안사 입구에서.

 

 

 

 

목사동면으로 향하던 중..

 

 

 

 

 

 

 

꽃이 이쁜지 바이크가 이쁜지 구분이 안되네요 ㅋㅋ

 

 

 

 

목사동면의 다리위에서.. 구교가 정감있네요..

 

 

 

 

한울고교에 도착..

 

 

 

 

교내에 있는 휴게실에서 커피한잔.. 체육을 지도하는 친구놈..

 

멀리 당구대도 보이네요 ㅋㅋ

 

 

 

 

주암으로 향하는 도로 인데요..

 

코너의 끝자락인데 굉장한 위협이 되는 도로 중앙의 맨홀..

 

빨리가다 피하지 못하면 좌우로 사정없이 털려요..

 

 

 

 

복귀하면서 한컷..

 

 

 

 

거대한 대형 벗꽃나무 옆에서.. 꽃과 바이크.. 오늘 안구정화 제대로 하네요.ㅋ

 

 

 

 

바로 집으로 향하기 아쉬워 집앞 천변에서..

 

 

 

 

짧지만 상쾌한 마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