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쉬버가 새 주인을 만나게 됐습니다.
부산에서 온 37세의 총각에게..
묘하게 업무중 시간이 나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집 근처에서 바이크 점검과 시승을 마치고
동사무소에서 폐지신청을 합니다.
바이크 대금에서 뒷타이어를 서비스로..
이렇게 쿨하게 매매를 진행하는 사람도 없을거에요 ㅋㅋ
만족스러워하는 표정 보세요.
안전하게 잘 타시기 바랍니다.
57번째를 마지막으로 쉬버750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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