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버750

반가웠던 라이딩

와인딩러버 2016. 6. 20. 09:25

 

일욜 오후 짬이나서 바이크에 올랐습니다.

주암 편의점에 들르기위해 학구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려는데 공사로 인해 물바다네요..

그대로 직진해 태안사 앞을 지나는 도로를 이용해 목사동면을 거쳐 주암으로 향했습니다.

 

주암 편의점에서 잠시 쉬고있는데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k1200gt 김영일씨. 알고보니 동갑이더군요.

함께 오신 동생분과 함께 라이딩 했지요.
주암-복내-봇재-낙안.. 함께달려 즐거웠습니다.